저희 아버지가 귀가 안 들려서 큰 소리로 말하다보면 주변에서 싸우는거냐 자주 물어요 그래서 귀가 잘 안들리시니 보청기를 착용해보자 이야기를 하니까 노인네 취급하냐고 역정을 냅니다. 근데 어느순간 그 걱정이 들더라고요 이게 계속 방치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