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가 원래 당차고 주위에서 열정적이라고 들으십니다. 고민이 많이 생겨서 생각도 많고 술도 자리하면서 많이 드시더니 얼마전에 회사쪽 지인분이 연락와서 아버지 어디가셨나 무슨일있냐 하셔서 저도 찾는다고 전화하니까 업무처리한다고 깜빡했다고 합니다 또 저번에는 식당에서 외식하는데 그때 한 이야기를 다 기억못해서 참 이게 연세도 있다 보니까 의심이 드네요 뭐 물건도 종종 잃어버리기도 하고 깜빡깜빡하는게 치매 맞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