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는70대 후반이구요, 얼마전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일반병원에서 고관절 수술을 하였습니다. 같은 병실을 쓰는 다른 환자들에게 팔을 다쳐 수술했다거나 며느리를 보고 아줌마라고 하는 등 말씀을 이상하게 하십니다. 그렇다가도 괜찮아지시기도 하구요. 간호사가 몸을 만지면 소리치면서 난동을 피우기도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 듯 차분해집니다. 이러한 증상도 치매인가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