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형제가 둘인데 저도 밖에서 일하고 어머니 돌보고 하면 힘듭니다 그런데 보면 다른 가족은 연락 한 통 없으며 제가 전화하면 바빠서 못 돕는다는 말 뿐입니다. 저도 바쁜데 이렇게 저만 다 해보려고 하니 힘듭니다 가끔은 왜 나만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지치고 힘듭니다